싱 신민당 대표, 태권사범에 성추행 당해

최근 출간 자서전 통해 밝혀



  • 유지수 (edit2@koreatimes.net) --
  • 23 Ap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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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그밋 싱 연방 신민당 대표가 어렸을 적 태권도 사범한테 성추행당한 경험을 밝혔다.

23일 출간된 자서전 ‘Love & Courage: My Story of Family, Resilience, and Overcoming the Unexpected’을 통해 싱 대표는 자신의 오래된 아픔을 공유했다.

 

CBC 뉴스에 따르면 그는 10살 때 추가 수업을 특별히 해주겠다는 태권도 사범의 말을 믿고 그의 집에 갔다.

싱 대표는 사범을 N씨로 칭했으며 그가 현재는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한 싱 대표는 1980년대 후반 윈저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에 대해 N씨는 아무런 혐의를 안 받았다고 덧붙였다.

싱 대표는 과거 성추행 사건이 수치스러웠으며 본인의 잘못인 거 같아 부모한테 비밀로 했다고 말했다.

부모한테 마침내 입을 열었을 땐 그가 25세가 되고 나서다. 그는 비로소 자신의 잘못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으며 자신이 성추행 피해자라는 것을 알았다.

연방 선거가 몇 달 안 남겨진 이 시점에서 성추행 피해자라는 사실을 왜 공개하는 것이냐는 CBC 뉴스의 질문에 싱 대표는 “나와 같은 고통을 가진 사람들이 혼자가 아니란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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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Toronto Star나 다른 캐나다 신문들 기사를 거의 번역하다시피해서 올리시는거 같은데 기사제공 협약 맺고 돈내고 사오는 기사인지.. 아님 무단 도용인지 궁금하네요.. 토론토 한국일보 수준으로 보면 어떤식으로 할지 짐작은 가지만 혹시나 해서 물어봅니다.
  • 원문 기사는 이거 같은데 맞나요? https://www.thestar.com/entertainment/books/2019/04/20/jagmeet-singhs-love-courage-i-carried-the-shame-and-stigma-of-abus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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