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교수 '카네기 펠로우'에

위스콘신대 재직.. 페이스북 선거 영향 연구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5 Ap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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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 여교수가 미국 카네기재단이 선정하는 ‘2019 앤드류 카네기 펠로우십’ 수상자로 선정됐다. 

카네기재단이 지난 23일 발표한 펠로우십 32인의 명단에는 위스콘신대학교 저널리즘·매스커뮤니케이션 학부의 김영미 교수가 포함됐다.

교육·학술연구 등의 진흥을 위해 창립된 카네기재단은 2015년부터 매년 인문학과 사회 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관점이나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학자들을 대상으로 펠로우를 선정해 연구기금을 수여해 왔다. 

펠로우(연구원)로 선정된 32명에게는 총 20만 달러의 상금이 연구비 명목으로 수여된다. 

김 교수는 디지털 시대에 미디어 환경이 정치 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영향들과 관련한 연구를 주로 해왔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외국 집단 및 정치인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해 어떻게 대중을 선동하는지에 대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구했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페이스북이 정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페이스북에 노출된 500만 개의 광고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로 주목을 받았다. 

김 교수는 일리노이 주립대 어바나-샴페인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옥스포드대의 옥스포드 인터넷 연구소에서 방문 펠로우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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