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0대 7억7천만 불 잭팟

"일에 집중 못해 직장 그만둬"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5 Ap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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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권 사상 3번째로 큰 7억7,800만 달러에 당첨된 매뉴얼 프랑코씨가 모형 수표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시카고】 미국 복권 사상 3번째로 높은 금액인 7억6,800만 달러(이하 미화)) 파워볼 당첨자가 확인됐다.

이 당첨자는 "평소 은행계좌에 1천 달러를 모아보는 것이 꿈이었다"는 위스콘신주 거주 24세 남성이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행운의 주인공 매뉴얼 프랑코는 복권 추첨일로부터 4주 만인 지난 23일 위스콘신주 매디슨 소재 복권국에 신원을 공개하고 당첨금을 받았다.

밀워키 남서부 교외도시 웨스트 앨리스에 사는 프랑코는 지난달 인근 도시 뉴베를린의 주유소에서 평소 습관대로 10 달러어치의 복권을 '퀵픽(quick pick·기계가 임의로 번호 선택)' 방식으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복권 당첨 사실을 안 다음날 출근했으나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그 다음 날 일을 그만뒀다"고 말했다. 

현금 일시불 수령 방식을 선택한 그는 각종 세금을 제한 3억2,600만 달러를 받았다.

당첨 복권을 판매한 주유소 측도 10만 달러 상금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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