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용 임대주택 부족

수요 늘지만 공급 못 따라가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5 Apr 2019


부동산_대학생주택.jpg

대학생들이 이용할 만한 임대주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공급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상업용부동산 전문업체 ‘SVN캐나다’에 따르면 국내 상업용 아파트 건축사업은 1970년대 이후 위축된 실정이다.

 

국내에는 130만 명의 풀타임 대학생들이 있고, 상당수 대학은 캠퍼스 안에 기숙사를 제공한다.

지난 1월을 기준으로 국내에는 대학교 주변에 5만1천여 개의 학생용 침실이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 대학생 숙박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토론토대를 예로 들면, 대학교 주변의 렌트용 아파트에 빈방은 1.3%에 불과하다. 평균 렌트비는 1,648달러 수준.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의 경우는 공실률이 0.3%, 유닛당 렌트비는 1,996달러였다.

이처럼 높은 월세에다 부족한 공급은 부모들에게 등록금까지 의존하는 학생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Video AD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