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다녀간 토론토 한식당 '대박'

영상 소개 이틀만에 630만 건 조회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02 May 2019

7명이 14인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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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쏜힐의 한식당에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V LIVE' 영상 캡처 

방탄소년단은 '구세주'인가?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쏜힐 한식당을 방문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로그 토론토(Blog To)'는 영/스틸스 서쪽의 쌍계찜닭(Braised Chicken House·100 Steeles Ave, W.)을 찾은 방탄소년단 기사를 지난달 30일 올렸다. 한국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 'V live'의 영상(하단 참조)도 포함돼 있다. 이 영상은 불과 이틀만에 조회 횟수가 630만 건에 달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방탄이 이 업소를 찾은 이유는 단순했다. 멤버 중 한 명인 V(본명 김태형)가 포털사이트에서 맛집을 검색해 찾은 것. 방문한 날짜는 온주 해밀턴 공연 이틀 전이었던 지난해 9월18일께였다.

 

이날 방탄 멤버 7명은 허니갈릭 피자·간장찜닭·고추장 치즈 찜닭·고추장 찜닭 등 14인분을 먹었다.

업주 유노아(31)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그들이 처음 식당에 들어왔을 때 직원들이 방탄소년단이라고 말해줘서 알았다. 비공개 일정이라면서 방문 사실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식사하는 2시간 내내 촬영하면서 게임도 하는 등 즐겁게 보냈다”며 “스태프를 포함해 총 35명이 들어왔다. 방탄이 왔었다는 사실이 이틀 전 알려진 후 저희 업소는 CBC 라디오 등 3곳의 주류언론과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11년 전 유학온 유씨는 요식업에 관심이 많아 2017년 11월 찜닭 전문점을 오픈했다.

유씨는 “방탄소년단 방문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들이 앉았던 자리에서 음식을 먹고 사진을 찍는 손님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2관왕(C2면)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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