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청구 어려운 경우



  • 캐나다 한국일보 (public@koreatimes.net) --
  • 09 May 2019

음주운전으로 입건되거나 ‘몰래 영업’ 적발시 청구 퇴짜


자동차보험이 있어도 보험청구가 거부될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한다. 

* 음주운전 입건
책임 및 관련수당(liability and accident benefit)은 몰라도 보험회사는 음주운전자의 차량을 수리해주거나 바꾸도록 지원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 음주운전 기소가 아니라 입건(조사 단계)만 돼도 그렇다. 

 

* 무면허 운전자
차를 빌려주거나 다른 사람에게 핸들을 맡길 때 운전면허를 소지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리 운전자가 사고를 내면 차량소유주가 보험처리를 해야 한다. 무면허 운전자였다면 보험청구 자체가 거부된다. 

* 가입자가 아닌 사람
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사는 차량 소유주 본인 외에도 같은 집에 사는 사람 중 차를 정기적으로 모는 사람이 있는지를 물어본다. 이에 명시되지 않은 다른 사람이 차를 갖고 나갔다가 사고를 내면 보험처리는 해줘도 보험갱신은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 

* 몰래 영업
보험에는 분명히 ‘개인용(personal use)’으로 명시된 차량을 피자나 꽃 배달 등 택배, 즉 업무용으로 사용하다가 적발되면 보험청구가 거부된다. 

* 다른 주소
실제론 토론토에 살면서 보험료 절약을 위해 시골에 사는 지인이나 친척의 주소로 등록했을 때다.  

* 이름 빌리기 
수 차례 사고를 냈거나 과속 등으로 벌점이 많이 쌓인 사람이 제3자의 이름을 빌려 보험가입을 시도하는 것이다. 적발되면 보험계약은 무조건 무효처리 된다.

박재승편집위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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