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비평에 신경 쓰여

“한 번 실수에 패배자가 될 수 없다”



  • 캐나다 한국일보 (public@koreatimes.net) --
  • 17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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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년 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많은 친구들이 내가 잘못해서 그렇게 됐다고 판단했다. 나는 대학으로 진학해서 그들을 떠났고 내 방식대로 살았다. 대체로 행복하고 내가 이룬 일에 자부심을 느꼈다. 그러나 사람들로부터 평가받거나 내가 일을 잘 못 할 때면 그때 기억이 되돌아와 아주 불안하다. 그뿐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의견을 발표하거나 말할 때면 심장이 뛰고 사람들이 비평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조인다. 왠만한 직장을 거절하며 감정이 쉽게 폭발하고 그러고 나서 수일간 이 생각에만 집착한다. 이제 이런 걱정 근심이 내 생활 전반에 퍼졌다. 사람들의 주의를 피하기 위해서 사람들과 대화하기가 싫고 옷도 아무렇게나 입는다.  

 

A:
타고난 성과주의가 완벽주의를 성취하기 위해서 과로했다. 당신은 성취하기 어려운 일을 이루려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젠 이런 성격을 버려야 한다. 당신은 대학 졸업후 사회로 진출해서 취직하고 사람도 사귀어야 하는 입장이다. 걱정 근심이나 불안에 에너지를 소모하지 말아야 한다.  대학교의 학생상담원을 만나서 직업을 거부하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의논하라. 상황을 피하고 자신을 숨기는 행위는 비생산적이다; 그것은 목표를 이루지 못하도록 할 것이고 자신감을 통째로 빼앗아 갈 것이다. 젊고 경험이 적을 때 누구와 헤어지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사람들을 어떻게 사귀거나 대할 까 하는 것에 대한 예습이었다. 한 가지 잘못이 자신을 평생 패배자로 만들게 하지 말아야 한다.

 

<미즈스마트>
weekly@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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