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장', 방문 문의 쇄도

25년 전 영어학교 동기 연락해 와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25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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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코호수 인근 커크필드에서 전원생활 중인 최태수(71)·최기옥(70)씨 사연이 본보 보도(24일자 A1면)를 통해 알려지면서, 본보에는 농장 방문을 문의하는 전화와 이메일이 쏟아졌다.

최씨 부부 둘째사위 박세현(45)씨는 "장인·장모님이 농장 일에 하루종일 바쁘시다. 보도된대로 7월 중 연락을 주시면 예약을 통해 농장 체험이 가능할 것 같다"며 "장모님은 이 농장을 토론토 명물로 만들고 싶어 하신다. 단체 손님이 모임 등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본보 보도를 접하고 25년 만에 만나고 싶다며 연락한 독자도 있었다.

오샤와에서 20여년 째 편의점을 운영 중인 김모(67)씨는 "92년 경 블루어 지역에 한인 영어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사연을 보고 당시 수업을 같이 들었던 8명 한인 학생 중 한 명 임을 직감했다"며 "평소 한국 시골 전원생활을 동경했는데 최씨 부부가 가마솥을 갖다 놓고 한국 시골처럼 살고 있다니 너무 신기하다. 연락이 된다면 꼭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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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 조욱 ..이사람 뭔하는 사람인가...꼭 광고 대행 직원인가.... 온타리오 에 한인농장이 여기만 있나.. 조씨..이사람 한국일보에 들어와서...편파적 보도 만 하더니..좀 생각좀 하고 ..쓰시요..
  • 검색해보니 우리농장이 있는 Kirkfield 는 North York 동북쪽 127km/1시간30분 운전거리 소재의 작은 시골 마을이군요. 방문희망자를 위해 우리농장의 주소, 전화번호, 이멜 등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조기자님, 지난번 기사에 우리농장에서 돈받고 밥을 팔기도 한다고 했는데 식당허가 유무는 확인하셨나요? 주방시설 정기 위생검사는? 친구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밥해 먹는 것과 돈받고 밥 파는 요식업은 차원이 다릅니다. 기사 쓰기 전에 이런 것부터 체크하는 것이 기자의 임무입니다. 아마 허가를 받아서 하고 있겠지만 노파심에서 한마디 했습니다.낭만도 좋지만 법은 지켜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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