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바나나를 조심하라?"

총기 소지 남성으로 오인 소동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25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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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이 바나나를 총으로 오인해 트윗을 올리고 조사에 나서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토론토 경찰(Toronto Police OPS) 트위터에는 한 남성이 총을 소지하고 있다는 트윗이 지난 24일 오후 3시47분 경 올라왔다.

 

51디비전 킹/빅토리아 인근에서 총을 소지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였다.

하지만 조사를 마친 경찰은 오후 6시54분 또 다른 트윗을 올렸다.  

용의자가 소지한 것은 총이 아닌 바나나라는 것.

26일 현재 해당 트위터에는 573개의 댓글이 달려 있다. 누리꾼들은 '썩은 바바나가 틀림없다', '어떻게 바나나를 총으로 오인?', '코미디 영화 같다'며 황당해 했다. 바나나를 좋아하는 인기 만화영화 캐릭터인 미니언을 올리며 조롱하는 반응도 여럿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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