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식당 더럽네... 토론토는?

8개 업소에 바퀴벌레 등 발견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4 Jun 2019

무더위 앞두고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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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한인타운 요식업소 위생에 비상이 걸렸다.

LA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LA 한인타운 소재 요식업소 12곳이 최근 4개월간 각종 위생 규정 위반으로 일시 영업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 가운데 8곳은 바퀴벌레와 설치류 등 해충이 발견돼 문을 닫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외에도 온수 배수시스템 문제와 공공 위생퍼밋 미비 등을 이유로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3일까지 영업정지에 처해졌다.

한인이 운영하는 윌셔 거리 식당의 경우 지난 19일 해충 발견으로 이틀간의 영업정지 명령을 받았고, 일부 코리안 바비큐 식당은 해충 발견으로 지난 3월 사흘간 영업이 정지됐다. 

또 한인 식품점 내에 위치한 음식점의 경우 지난 5월22일부터 24일까지 해충 발견으로 역시 영업정지 명령을 받았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여름철에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생 검사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단속반은 상온 보관 음식, 해충 발견, 쓰레기 처리 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요식업 관계자들은 소규모로 운영되는 한인 식당들의 특성상 주방공간이 협소하고 같은 쇼핑몰 안에서도 식당끼리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 해충이 옮겨 다닐 수 있는 위험이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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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우 바퀴벌레 정도 가지고? 토론토 노스욕 한식당에는 토끼 만한 쥐들이 다니고 쥐 덫을 주방에 놓은 곳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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