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함께 즐긴 전통음악

국립국악원 '꼭두 이야기' 공연



  • 유지수 (edit1@koreatimes.net) --
  • 24 Jun 2019

관객, 특히 어린이들에게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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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판타지 공연 ‘꼭두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21일 토론토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토론토총영사관과 오타와 한국대사관, 캐나다한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연에서 국립국악원 단원들은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며 900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스크린에 영화 '꼭두'를 보여주면서 국악원 단원들이 라이브 연주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영화는 할머니의 꽃신을 찾으려고 4명의 꼭두와 함께하는 어린 남매가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립국악원 연주자 20명이 영화의 흐름에 따라 배경음악을 들려줬다. 

가야금, 해금, 양금 등 다양한 국악기 연주는 한인뿐만 아니라 비한인들에게도 감성을 전달했다.     

공연장을 찾은 많은 비한인들의 관람을 돕기 위해 영화에는 영어 자막이 추가됐다. 

영화 '꼭두'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됐으며,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

국악원은 꼭두 공연을 25일(화) 오타와 역사박물관에서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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