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무궁화' 어떻게 되나?

온주 담당부서 보건 -> 장기요양부



  • 유지수 (edit1@koreatimes.net) --
  • 24 Jun 2019

추진위 "두고 봐야" 미온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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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요양원의 미래를 더욱 점치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그 포드 온주 보수당 정부가 지난 20일 개각을 단행하면서 무궁화요양원 소관 부처가 보건부에서 장기요양부(Ministry of Long-term Care)로 바뀐 것. 

부처가 바뀐 것이 무궁화에 희소식이 될지 여부는 현재로선 점치기 어렵다. 

 

무궁화 인수추진위원회는 개각 전인 지난 3월 1만여 명의 서명을 받은 탄원서를 보건부에 전달했으나, 아직껏 답변을 받지 못했다. 

탄원서엔 ‘한인사회와 한인 노인들을 위한 비영리단체가 무궁화요양원을 맡아서 관리하도록 선처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인수추진위의 김은희 공동위원장은 지난 2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개각이 무궁화요양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직 모른다”며 “해가 될지 도움이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탄원서가 새 장관에게 넘어갈지는 모르겠다”며 “일단 주정부 측의 대답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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