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토론토 239% 올라

뉴욕보다 부동산 상승폭 커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27 Ju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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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년간 캐나다 주요 도시의 부동산가격 상승세가 미국 주요 대도시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 사이트 ‘베터 드웰링(Better Dwelling.com)'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지난 5월까지 토론토의 부동산 가격은 239% 상승했다.

밴쿠버는 토론토보다도 높은 315%나 가격이 치솟았다. 캐나다 3대 도시 가운데 몬트리올의 가격 상승세가 가장 더뎠으나 역시 189%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의 주요 도시는 이에 미치지 못했다.

LA가 179%, 샌프란시스코가 165%로 비교적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은 102%, 시애들은 148%가량 올랐다.

이 사이트는 특히 캐나다 경제는 미국보다 더 부동산에 의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캐나다의 경우 주거용 건축에 대한 투자가 GDP의 8%에 육박해 미국보다 2배나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는 캐나다에서 주택거래 실적이 차지하는 경제적 비중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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