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많아서? 빈 콘도 증가

2분기 공실률 1.5%.. 4년來 최고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8 Ju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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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콘도의 공실률이 2015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업체 ‘어버내이션(Urbanation)' 조사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완공된 광역토론토 콘도의 공실률은 올해 2분기 1.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분기 공실률이 0.3%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1%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이다.

조사업체 측은 현재 비어 있는 유닛과 앞으로 이사를 가겠다고 주인에게 통보한 유닛을 합치면 2.3%에 이른다며, 이는 지난해 2분기의 1.4%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어버내이션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렌트용 콘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고, 건설업체들이 앞다퉈 신축에 나섰다.

또한 현재도 콘도 신축을 절차가 진행 중인 곳이 많다. 공실률 증가는 이런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토론토 다운타운의 콘도 렌트비는 주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평균 렌트비는 작년 말 2,672달러에서 현재는 2,605달러 수준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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