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 “내가 최고 몸짱”

최정현씨 보디빌딩대회 우승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9 Jul 2019

특수부대 출신


3바디빌더-edit.jpg

【하와이】 하와이 한인 보디빌더 최초로 2016년 파라다이스컵 아마추어보디빌딩부문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던 최정현(영어명 제이슨·27)씨가 지난달 미 전국보디빌딩 대회에서 또 다시 체급우승 및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닐 블레이즈델 센터에서 개최된 2019 'NPC 이카이카 클래식' 보디빌딩 챔피언십에 출전한 180여 명의 선수들 가운데 최씨는 오픈 보디빌딩 및 오픈 클래식 피지크(physique) 두 종목에서 모두 체급 1위 및 종합 우승 그랑프리를 거머쥐었다.

최씨는 2016년 한인 최초로 ‘Paradise cup’ 아마추어 보디빌딩 부문 체급 우승 및 전 체급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7년 ‘숀 레이스 하와이 클래식‘ 오픈 보디빌딩 부문에 출전해 체급 준우승을 차지해 미 전국시합 출전권을 획득했었다.

최씨는 이번 이카이카컵 우승을 통해 오는 26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NPC USA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내면서 전국 프로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어릴 때부터 태권도, 축구, 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한 그는 한국 특수부대 출신이다. 

전역 후 본격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에 빠졌고 2015년 첫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했다. 2016년 유학차 하와이에 정착했다.

   

Video AD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