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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주간한국

믿고 보는 명품배우

칸이 사랑한 남자 송강호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6 Jul 2019 12:29 PM


주간한국 16페이지 참조.

세계 3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인 올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훈장은 정부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운 이에게 주는 최고 수준의 포상이다. 구체적인 등급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재가를 내려 확정된다. 올해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만큼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의 문화훈장 수상 의미가 더 뜻깊다. 영화 기생충의 누적관객수가 1000만 관객 돌파가 눈앞이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극한직업’에 이어 두번째 기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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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 주연배우인 송강호에게 무릎을 꿇고 황금종려상을 건네고 있다.

24일(현지시간) 개봉한 ‘나랏말싸미’ 또한 송강호의 기대작이다.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한 조선 시대, 모든 신하의 반대를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의 마지막 8년을 그리는 영화다. 세종과 스님 신미가 함께 한글을 만들었다는 창제설을 소재로 했다. 송강호가 세종, 박해일이 신미 스님, 전미선이 소헌왕후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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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김해 출신의 송강호가 배우를 꿈꾼 건 중학교 2학년 때였다. 그가 친구들을 모아놓고 이야기를 늘어놓으면 다들 박수를 치며 좋아했고 “배우 한번 해봐라”라며 격려하는 친구도 있었다. 그는 군 복무를 마친 후 연극 무대에서 처음 연기를 하기 시작했고 <초록 물고기>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송강호는 <반칙왕>으로 첫 주연을 맡게 되었고 <공동경비구역 JSA>의 오경필 중사 역할로 진중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임으로써 마침내 ‘송강호=코미디 배우’라는 이미지를 벗어버리게 된다. 뒤이어 <복수는 나의 것>, <살인의 추억> 등을 거쳐 드디어 2006년 <괴물>로 천만배우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또 2013년에는 <설국열차> 934만 관객, <관상>이 913만 관객, <변호인>의 175만관객으로 한해에 2천만 관객을 돌파한 최초의 배우가 된다. 송강호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웠던 시절인 1994년 11월에 동료 연극배우이던 황장숙과 결혼식을 올렸다. 자녀는 아들 송준평과 딸 송주연이 있다. 아들은 송중평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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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강호의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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