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홍콩 인근서 대기

시위사태 무력진압 가능성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4 Aug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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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중국 인민해방군이 홍콩에 인접한 선전 지역에 집결해 유사시 무력 투입을 경고하고 나섰다. 

 

이는 향후 홍콩 사태 격화 시 계엄령 선포 또는 강경 진압 감행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4일 북경청년보 산하 위챗 계정인 정즈젠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전구 육군은 자체 위챗 계정 '인민전선'을 통해 선전에서 홍콩까지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며 홍콩 사태에 개입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다.

동부 전구 육군은 이 글에서 선전만 부근 춘젠 체육관에 군용 도색을 한 차량이 대거 대기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홍콩 공항에서 5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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