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주먹' 타이슨의 새 취미

"매달 4만 불어치 마리화나 피워"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4 Aug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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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3)은 매일 구름 위를 떠다니는 기분으로 은퇴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다. 현역 은퇴 이후 마리화나 사업가로 변신한 타이슨은 자신의 농장에서 재배한 마리화나를 누구보다 애용하고 있다.

타이슨은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 '핫복싱'에서 사업 파트너 에번 브리튼(전 프로풋볼 선수)과 함께 매달 4만 달러어치의 대마초를 피운다고 밝혔다.

타이슨은 지난해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약 177㎞ 떨어진 캘리포니아시티 인근 40에이커의 땅을 사들여 마리화나 농장을 일궜다.

이곳에서 재배한 마리화나는 올해 1월1일부터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를 허용한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대마초가 합법화된 네바다주에서 유통되고 있다.

타이슨이 밝힌 한 달 매출 규모는 약 50만 달러다.

강펀치로 상대를 줄줄이 눕혀 '핵주먹'이라고 불렸던 타이슨은 현역 시절 통산 50승6패를 올리면서 44차례나 KO를 뺏는 괴력을 발휘했다. 타이슨은 2005년 6월 케빈 맥브라이드와 경기를 끝으로 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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