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프로' 블랙리스트에

미 항공당국 "기내반입 금지"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4 Aug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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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 당국이 최근 배터리 발화 위험으로 리콜 대상이 된 애플의 노트북 컴퓨터 '맥북 프로'의 일부 모델에 대해 항공기 내 반입을 금지했다.

 

1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애플 맥북 프로 배터리 문제에 대해 안전 지침을 따를 것을 항공사에 권고했다.

다만 해당 제품이더라도 배터리 리콜을 받은 경우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항공청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리콜 대상인 배터리를 교체했거나 화재 방지용 특수 포장에 보관한 경우 기내 반입을 허용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2015년 9월∼2017년 2월 판매된 15인치 맥북 프로 제품에 적용된다.

지난 6월 캐나다 연방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리콜 대상 맥북 프로는 미국에서 약 43만2천대 판매됐으며 캐나다에서는 2만6천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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