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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용의자 얼굴 공개
지난달 에글린턴/댄포스에서 발생
- 남건이 (edit2@koreatimes.net) --
- 06 Sep 2019 12:34 PM
토론토경찰은 지난달 12일 에글링턴 이스트 지역에서 근무 중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구급대원들은 사건 당일 오후 6시45분께 댄포스 로드/에글링턴 애비뉴 이스트에서 성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원불명의 남성이 해당 지역의 근무지에서 일하고 있던 23세 여성에 다가가 성폭행했다.
함께 근무하던 다른 남성이 현장을 목격하고 용의자를 쫓아냈다.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은 키 180cm와 몸무게 99킬로그램으로 벗겨진 머리에 두 앞니는 벌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