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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영화제 역시 최고"
봉준호 감독 본보와 인터뷰
- 유지수 (edit1@koreatimes.net) --
- 09 Sep 2019 01:00 PM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8일 본보와 인터뷰에서 “토론토 네 번째 방문인데 세계적인 영화제라는 인상을 받는다”고 말했다.
배우 송강호씨는 “토론토는 처음인데 도시가 무척 인상적이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토론토 팬들을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오전 토론토 다운타운 호텔에서 본보는 캐나다 출신의 최배우 최우식 씨 등 영화 ‘기생충’ 출연진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봉 감독과 송강호씨 등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