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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자유당 지지 압도적
전국단위 조사는 보수당과 각축
- 남건이 (edit2@koreatimes.net) --
- 10 Sep 2019 05:38 PM
다음달 총선을 앞두고 자유당 지지율이 보수당보다 3.5% 앞서며 치열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온타리오주에서는 자유당이 여유있게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메인스트리트 리서치가 지난 주말 캐나다인 1,8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은 37%, 앤드류 쉬어 대표의 보수당은 34%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녹생 당 10.8%, 신민당(NDP) 8.4%, 국민당 4.6% 순이었다.
온타리오 주에서는 45.3%의 유권자들 자유당에 지지를 보냈고, 보수당은 30.4%에 그쳤다. 이어 녹색당 10.1%, 신민당(NDP) 7.5%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11.1%는 아직 지지하는 정당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전체 댓글
CharlesLee ( sarangjcl**@hotmail.com )
Sep, 11, 11:00 AM보수당 한인 후보들 더욱 열심히 노력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