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BO 외곽 대리점 모집

Updated -- Sep 20 2019 07:40 PM

온주정부가 외곽지역에 LCBO 대리점 302곳의 영업을 추가로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200개 영업점을 모집한(6월14일자 A3면 등) 이후 3개월만이다.

술판매 공간이 업소 전체 면적 중 50% 이상 차지하면 안 된다. 술 전시공간 전체 둘레는 80피트(약 25미터) 이상이어야 하고 빈병 수거를 위한 최소 공간(100평방피트 이상)이 마련돼야 한다.

신청서 접수마감은 10월8일 오후 2시. 접수는 이메일(lcbosumissions@lcbo.com)로만 가능하다. 온주실협 회원업소는 실협에 문의하면 된다. (416)789-7891

조 욱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임윤식 ( kimchiman**@gmail.com )
Sep, 22, 10:47 AM

1. 자신의 업소가 부록 A ‘Community Locations’ 302개 명단의 중심으로 반경 5km 미터 이내에 소재해야 한다. (*LCBO웹사이트에 공지되고 있음.)

2. 업소에서 반경 5km 내에 LCBO 스토어가 없어야 한다.

3. 업소에서 반경 5km 내에 비어스토어(The Beer Store)가 없어야 한다.
임윤식 ( kimchiman**@gmail.com )
Sep, 22, 10:55 AM

LCBO Convenience Outlet 으로 이름 바꾼 LCBO Agency Store 이다. 온주 포드 정부(보수당)는 자신들이 내건 '편의점 주류판매 허용' 공약을 실펀하는 대신 LCBO Convenience Outlet 라는 꼼수를 쓰고 있다. Doug Ford 주수상은 편의점경영주들과 한 약속을 꼭 지키기 바란다. 약속 안지키는 정치꾼 소리 듣지 마시라! - 외곽 시골 작은 동네에서 편의점 경영하는김치맨은 위 2번 조항에 걸려 신청조차 할 수 없다. 온주보수당정부로 부터 차별대우 받고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