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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골프장 시즌 마감 준비
내달 '9홀 가격으로 18홀' 할인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11 Oct 2019 05:08 PM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토론토 시영골프장이 시즌마감을 준비 중이다.
시영골프장 관계자는 "보통 11월11일~15일 사이에 문을 닫는다. 스칼렛우드·덴토니아파크는 그보다 조금 일찍 닫을 수도 있다”며 “한인들이 시즌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영골프장 18홀을 9홀 가격으로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할인이벤트를 다음달에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영골프장의 9홀 주중·주말 가격은 각각 던밸리(35·43달러), 험버밸리(29.50·43달러), 탬오샨터(30.50·33달러), 스칼렛우드(22.50·27달러). 덴토니아파크(18·21.50달러)다.
시영골프장의 내년 시즌은 4월 중순께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