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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균씨 16일 인준투표
실협 총회서 과반득표로 재선할 듯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Oct 15 2019 06:51 PM
실협 16일 정기총회

온타리오한인실업인협회가 신재균 26대 회장후보에 대한 인준투표를 16일 정기총회에서 실시한다.
25대 회장을 지낸 신 후보는 선거세칙 12조1항 '1차공고 또는 2차 공고 후 단독후보인 경우, 선거 실시 없이 해당연도 정기총회에서 재석 인원 과반수 찬성의 인준을 받아 당선을 확정한다'는 규정에 따라 인준절차를 밟는다.
실협에 따르면 46년 협회 역사상 신씨는 7번째 단독후보다.
그는 이변이 없는 한 인준 절차를 무난하게 통과할 전망이다.
1989년 이후 단독후보 인준투표는 총 6차례 실시됐다. 가결은 4차례, 부결은 1차례 있었다. 2011년엔 단독후보에 대한 인준 없이 무투표 당선 결정이 내려졌지만 법원 판결로 무효가 됐다.
한편 정기 총회에서는 이사 6명과 감사 3명도 선출한다.
이사는 매 2년마다 12명을 선출했으나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이사회 몸집을 가볍게 만들자는 취지로 정관이 개정됐다.
현재 3개 지구협의회에서는 이사후보 6명, 감사 후보 2명을 등록했다. 이에 따라 총회에서는 이사후보 6명에 대한 인준투표와 미달된 감사 1명을 현장 추천으로 충원해 인준을 거칠 전망이다.
정관에 따르면 의사정족수는 정회원의 5% 이상이다. 지난 4월 본보가 파악한 현재 실협회원 수는 약 990명이다. 따라서 50명 이상이 총회에 참석해야 성원되고, 신 후보는 과반수 찬성표를 받아야만 당선된다. 지난해 정기 총회에는 6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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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전체 댓글
임윤식 ( kimchiman**@gmail.com )
Oct, 15, 07:50 PM Reply여기 캐나다에 살면서! 불합리한! 그리고 불필요한 번거로운 절차를
몇십년째 적용 시행해오고 있는 온주실협(OKBA)이다. 단일후보의 총회인준이다.
1명 뽑는 회장선거에서의 단일후보는 아무런 절차없이 무투표당선(Elected by Acclamation)이 확정 선언되는 게 이곳의 시스템이다.
단일후보, 단독후보가 등록한 선거(Uncontested Election)인데도 굳이 총회인준 절차를 거치라 할 경우! 만일 그 후보가 인준부결되면 어떤 희극/비극이 발생할까?
지금 신재균회원만이 후보로 나섰다.
1,000여명 다른 회원들 중 아무도 회장하겠다고 나서지 않은 이 서글픈 현실에서!
혹시라도 총회에서 신후보의 인준이 부결 당하면 어쩌나?
신후보가 50여명 총회 참석 회원들의 과반수 승인을 못 받아 낙선하면 어쩌지?
선거재공고 하고! 신후보는 기분 잡쳐 출마 안하면 누가 회장 할 거야?
생각하는 꼬락서니들 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