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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서 의자 던진 10대 다음달 첫 재판
지난 2월 자진 출두 후 보석 상태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22 Oct 2019 03:14 PM
지난 2월 다운타운의 한 고층 빌딩 발코니에서 의자를 집어 던진 마르셀라 조이카의 재판이 다음달 열린다.
조이카는 고의로 생명을 위협하고 5000달러 이하의 재산피해를 발생시킨 혐의와 치안 방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조이카가 45층 건물 밖으로 의자를 연달 떨어트린 동영상이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졌으며 논란이 일자 토론토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조이카는 결국 경찰에 자진 출두했으며 보석금을 지불하고 석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