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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협, 단체지원 신청서 접수 시작
총 5만 불 규모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08 2019 06:54 PM
소외계층 돕는 곳 등 대상

8일 온주실협은 총 5만 달러 규모의 지역사회 보조비 지원사업(10월29일자 A4면)에 대한 내용을 공식 발표하고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지원대상은 정부 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단체와 자선단체로서 한인사회에 공익적 기여를 하는 곳이다. 단, 분규 중인 단체는 배제한다.
지원대상은 ◆한인사회 화합과 단결에 기여하는 사업 ◆차세대가 한국 전통문화를 익히고 모국과 유대감을 갖도록 유도하는 사업 ◆동포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 등을 펼치는 단체들이다.
각종 동호회나 친목단체, 종교 및 정치 단체 등은 지원할 수 없다.
신청을 위해서는 지원요청 공문, 비영리 또는 자선단체임을 증명하는 서류,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지원금을 받아 사업을 진행한 후에는 반드시 결과 보고서를 내야 한다. (416)789-7891
신재균 실협회장은 "중추 경제단체로서 기대에 부응하고 한인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시작한다"며 "이사회를 통해 선발된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기준을 적용해 수혜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심사기준에 부응하는 한인 단체가 없을 경우 주류사회 봉사단체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 회장에 따르면 KBA협동조합은 8월에 마감한 2018-19 회계연도에 대규모 흑자를 기록했다. 구체적인 흑자 규모는 다음달 3일 협동조합 주주총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조합이 이번 흑자를 바탕으로 실협과 함께 더 큰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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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