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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령 새터민 출국 직전 구제
기획시리즈 한해를 돌아본다(7월)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Dec 10 2019 05:50 PM
무궁화 추진위 기부금 반환 결정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BC주 한인 폴 정씨.
희귀병을 앓고 있는 BC주 랭리 거주 한인 폴 정(21)씨가 늑장지원에 신장이 망가졌다며 7월 초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토론토한인회는 지난해 진행된 국세청 감사의 결과 통보를 앞두고 긴장에 휩싸였다. 2016년 기금 모금과 예산 집행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돼 국세청 감사를 받았으며 일각에서는 최악의 경우 자선단체 지위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왔다. 그러나 곧 통보될 것으로 알려졌던 감사 결과는 아직 소식이 없다.

무궁화요양원 인수추진위원회의.
무궁화요양원 인수추진위원회는 요양원 인수가 실패로 돌아가자 11일 회의를 갖고 기부금 반환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결국 기부금을 돌려주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요양원 확보를 위한 재단설립 등의 의견이 나왔다. 이후 인수위가 경비로 사용한 10만 달러에 대한 내역 공개를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18일 오전 5시께 노스욕 한인타운(영/핀치 애비뉴와 401/요크밀스 로드 사이)에서 지하 매설 장비 문제로 4시간여 동안 전력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보가 10여 곳의 한인업소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큰 불편과 피해는 없었다.
토론토총영사관은 상반기 한인 관련 사건사고가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토론토 등에 있는 유학생 자녀가 위급하다는 사기성 전화를 한국에서 받은 부모가 안전을 확인한 경우가 13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유학생을 상대로 한 룸렌트나 환전 관련 사기와 업소 등에서 시비가 붙어 싸우거나 연인·가족간의 폭행이 주를 이뤘다.

추방령을 받았다 구제된 새터민 부부.
추방명령을 받았던 새터민(탈북민) 부부가 인천행 항공기 탑승을 10여 시간 앞둔 30일 출국연기 허가를 받았다. 이들은 영주권 재심사 과정에서 비한인 변호사의 실수로 서류를 제때 제출하지 않아 추방령을 받았으나 조성준 온주장관과 한인사회의 도움으로 한숨 돌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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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