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곳곳서 교통사고
온주 전역서 376건 발생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02 Dec 2019
【2보】 1일 내린 폭설로 인해 온타리오주 전역의 도로가 신음했다.
오전 10시 30분께 대븐포트/애비뉴 로드에서는 빙판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12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세인트캐서린스에서 다수의 차량들이 충돌을 일으켜 24세의 여성이 숨졌다.
이외에도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했다. 온주 경찰에 따르면 1일 총 37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교통신고접수센터에 38건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