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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신 연방하원의원 당선
기획시리즈 한해를 돌아본다(10월)
- 유지수 기자 (edit1@koreatimes.net)
- Dec 13 2019 06:47 PM
블루어 '한국관' 나옥녀 대표 별세
블루어 한인노인회의 전 사무장이 노인회관에서 여성 임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노인회 갈등사태가 폭행시비로 번졌다.
토론토시의 집앞 주차 불허로 2급 지체장애 부인을 차에 태우는데 어려움을 겪은 서우종씨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조성준 온주장관 등이 서씨를 돕기 위해 나섰다.
한국외교부는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재외동포 정부포상자를 발표했다. 토론토에선 유일하게 공장헌 전 토론토한인회 이사장이 대통령 표창자로 선정됐다.
온주실협은 비영리 또는 자선단체를 선정해 연간 총 5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4인가정 기준 연소득이 6만 달러 미만인 한인들을 위한 한인 무료 법률상담소가 16일 오픈했다.
한인 여성 부동산중개인이 고객과의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온주부동산위원회로부터 벌금 5천 달러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개인은 온주 중개인 자격을 상실했다.
한국 경찰은 고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 윤지오(토론토 거주)씨의 송환을 위해 캐나다 수사 당국에 공조를 요청했다. 윤씨는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을 당했다.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조용하게 도왔던 블루어 한인타운 '한국관' 식당의 나옥녀 대표가 18일 별세, 한인사회 전체가 애도를 표했다.
온주한국학교협회 회장선거에서 신옥연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21일 연방총선에서 넬리 신 보수당 후보(BC주 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가 한인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 한인사회 역사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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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수 기자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