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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한국에서 활동 안하고 싶다”
그의 속내는?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1 Feb 2020 02:11 PM
【서울】 탑은 7일 오후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방송을 시작한 뒤 술잔을 기울이며 “그냥 한번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어떻게 살아있는지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며 “그냥 그뿐이고 팬들에게 항상 미안하다”고 말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탑은 “한국에서 컴백 안 할 거다.컴백 자체를 안 하고 싶다”고 자신에 쏟아지는 관심에 불만을 표했다.
그러면서 “요즘 음악 만들고 있다”면서 “사람들이 너무 못됐다. 사랑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탑이 속한 빅뱅은 오는 4월 미국에서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