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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 회장선거 4월4일
갈등 상처 봉합여부 관심
- 유지수 기자 (edit1@koreatimes.net)
- Mar 11 2020 12:35 PM
한인문인협회는 정기총회 및 제26대 회장선거를 다음달 4일(토) 오후 5시 더프린 서울관(3220 Dufferin St.)에서 갖는다.
문협은 2년 임기의 회장이 연임이나 중임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새 회장 선출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어떤 방식으로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지에 대해 정봉희 회장은 "입후보자가 없으면 당일 후보를 정해 투표로 결정한다"고 말했다.
11일 오전 현재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한 인물은 없다.
문협은 지난 2년간 수필그룹과 시그룹의 갈등으로 깊어진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 않아 이번 선거를 통해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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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수 기자 (edit1@koreatimes.net)
전체 댓글
gerrylowe ( lowegerry2**@gmail.com )
Mar, 11, 07:55 PM아.이 사람 또 나왔군..너무 무섭게생긴. 문제일으켜 깨뜨려버린다는소문이들리던데 옷은 여잔데 얼굴은 남자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