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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미 겸비 ‘캐나다 춘향’ 신지연

올해엔 캐나다서 세계의 춘향 나올까



  • 캐나다 한국일보 (public@koreatimes.net) --
  • 11 Mar 2020 08:21 PM

외할아버지가 알츠하이머를 앓게 되면서 의료 분야 에 관심을 갖게 됐던 신지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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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대학에서 생명과학(4학년)을 전공하는 신씨는 169cm의 큰 키와 단아한 외모로 지난달 열린 제7회‘ 미스 춘향’ 선발 대회에서 캐나다춘향선발위원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학교 공부를 병행하면서 무용, 안무 등을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평소 한복을 좋아하고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이번 선발대회도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민권자인 신씨는 2008년 가족들과 밴쿠버로 이민했다가 대학 진학을 위해 홀로 토론토로 건너왔다. 

 

한국 미디어 분야 기업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는 부친을 비롯해 모친과 7살 아래 여동생은 현재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 여동생은 외국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타지에서 사는 게 어려울 법도 하지만 외할아버지로 인해 관심을 갖게 된 생명과학에 모든 정성을 쏟고 있어 힘든 것도 잊고 산다.

신씨는 전공과 관련해 교내 단체에서 임원생활을 비롯해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교외에선 물리치료센터에서 행정 지원뿐만 아니라 초음파, 재활 치료 등을 보조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현재는 UHN-프린세스 마거릿 병원에서 임상시험 약품과 관련한 연구 봉사에 힘을 쏟고 있다. 특기는 한국무용과 피아노. 

오는 5월 1일 전북 남원시에서 열리는 본선을 앞두고 신씨는 학교 공부와 본선 준비를 병행하며 학기를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그의 다음 목표다.

한국의 미는 겸손함이나 부모에 대한 효심 등을 강조하는 내면의 미도 중요하다는 신씨는 본선에서 상금을 타면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조그만 선물을 준비하거나 식사를 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유지수 기자 (edit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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