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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프로스포츠 복귀의 기지개
온주정부 선수 훈련 재개 방침
- 전승훈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y 09 2020 10:07 AM
프로스포츠팀들이 복귀의 기지개를 편다.
온타리오주 문화 관광부는 “온주 경제의 큰축을 담당하는 프로스포츠팀들의 훈련을 빠른 시일안에 제한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정부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토론토 랩터스는 오는 11일 OVO 훈련센터를 열고 선수들의 훈련을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랩터스 관계자는 “개인적인 훈련이 어려운 슛 연습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센터의 다른 시설들은 폐쇄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랩터스는 안전을 위해 한번에 코치와 선수 각각 1명씩만 입장을 허용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선수와 직원들에게 장갑과 마스크 착용을 강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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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