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토론토공원 식수대 사용 금지
공중화장실에 있는 것만 안전
- 유지수 (edit1@koreatimes.net) --
- 07 Jul 2020 02:27 PM
토론토시에는 무려 600개 이상의 공원 식수대가 있지만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주 적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선 식수대를 하루 2번 살균, 소독해야 하는데 토론토시는 인력 부족이기 때문. 단, 지난달 6일부터 재개방한 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붙은 식수대는 사용할 수 있다.
토론토시 관계자는 "토론토 보건당국의 청소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중화장실 경우 하루 2번 살균 소독하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식수대는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 작성일 |
---|---|
삶에서 분리된 신학의 맹점 극복 | 04 Jul 2020 |
박근혜 이복언니 박재옥씨 별세 | 08 Jul 2020 |
미국 유학생들 날벼락 | 08 Jul 2020 |
한인들이 가장 살기 어려워? | 07 Jul 2020 |
토론토공원 식수대 사용 금지 | 07 Jul 2020 |
학교·콘도·식당 패티오는 예외 | 07 Jul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