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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200개 약속했다가...
애플 보안책임자 뇌물혐의 기소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4 Nov 2020 04:23 PM
【LA】 북가주 샌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의 한인 간부 릭 성 수석부국장에게 뇌물을 주려했던 사람은 애플사의 글로벌 보안책임자였다. 성 부국장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다.
샌타클라라 검찰은 애플의 토머스 모이어가 애플 직원들에게 총기 은닉소지 허가증을 얻어주기 위해 세리프국에 뇌물 제공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23일 밝혔다. 은닉소지 허가증을 가지면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총기를 합법적으로 소지, 보관할 수 있다.
모이어는 4장의 허가증을 받는 대가로 7만 달러 상당의 아이패드 200개를 셰리프국에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흥정은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미완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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