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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주간한국

쇼핑 리스트 만들어 충동구매 낭비 막아야



  • 캐나다 한국일보 (public@koreatimes.net) --
  • 02 Dec 2020 07:05 PM


연말 쇼핑 시즌은 유통업계에는 ‘대목’인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싼 값에 원하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팬데믹 시대에 맞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알뜰 쇼핑 요령을 알아본다.

▶ 사전 쇼핑목록 작성하라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이 최악의 상황으로 돌변하는 것은 준비 부족 때문이다. 특히 쇼핑 목록없이 맹목적으로 쇼핑에 나서는 일은 피해야 한다. 시즌 속성상 한정된 수량에 파격적인 가격 제안이 많기 때문에 쇼핑에 나섰다가 원하는 물건을 구입하지 못할 경우 계획에 없던 다른 할인제품을 구입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충동 구매는 바로 낭비로 이어진다.
리스트를 사전에 준비해 두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구매 리스트를 작성함으로써 충동 구매를 줄여 불필요한 낭비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다. 가급적 정해진 예산에 맞춰 현금 구매하는 것이 정석이다. 여의치 않아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된다면 더욱 신중을 기해야 예산을 넘지 않은 범위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 가격을 비교하라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에 철칙 하나가 있다. 아는 만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블랙 프라이데이 바로 전주, 즉 이번 주말의 세일 광고라면 전단지에서 온라인까지 철저하고 꼼꼼하게 가격 비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어 도움이 된다. bfads.net, bestblackfriday.com, gottadeal.com, theblackfriday.com 등의 웹사이트들은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가격 비교를 위해 많은 업체 사이트를 둘러 보는 것 역시 시간과 에너지의 낭비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제품 가격이 떨어지면 알려주는 도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특정 매장의 특정 제품을 목록에 저장해 두면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알려주는 편리한 도구들이다. 아마존 가격만을 알려주는 CamelCamelCamel, 그리고 Honey, PriceBlink, WikiBuy 등을 활용해 할인 가격에 원하는 물품을 구입해 보는 것도 알뜰 쇼핑의 한 방법이다. 

▶ 할인광고에 속지 마라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온오프라인 판매업체들은 제각기 대폭 할인 가격이라는 문구와 함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중에는 연말 쇼핑 시즌에만 특별 할인가가 적용되는 제품들도 있다. 하지만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연휴 기간 중 특별 할인 제품 리스트에 단골로 올라 오는 제품들도 상당수에 이른다. 이런 제품들은 일년 내내 특별 세일 품목이 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제품들을 굳이 블랙 프라이데이에 구입해야 할 이유는 없다. 따라서 특별 할인한다는 광고를 모두 믿어서는 알뜰 쇼핑과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환불 조건 반드시 확인하라
소매체인들의 환불 정책이나 최저가격 보장제 등을 미리 확인하고 숙지하고 있는 것이 알뜰 쇼핑을 위한 현명한 방법이다. 베스트바이를 비롯한 많은 소매체인들은 최저가격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제품을 구매한 후 같은 제품이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면 그 차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다.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 여부는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없을 것이라고 예단하지 말고 알아보면 돈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하지만 블랙 프라이데이와 같은 특별 할인 행사 때는 최저가격 보장제를 적용하지 않는 소매체인들도 있으니 사전 문의가 필수다. 환불이나 반품 역시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으로 한정해 일시적으로 적용하지 않는 이른바 ‘노 리턴’ 규정이 적용될 수도 있다. 구매 전에 가격 정책과 환불 정책을 파악해 두어야 하는 이유다.

▶ 멤버십과 리워드를 활용하라
소매체인의 리워드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다면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에 활용하자. 일부 소매체인들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기에 앞서 회원들에게 먼저 공지해주기도 한다. 회원이 아니라고 해서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회원에 가입해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이나 쿠폰, 할인, 무료 배송 등 다양한 방법의 프로그램을 십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용카드의 리워드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 만하다.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캐피탈원 벤처 리워드 프로그램 등이 그 대표적인 예들이다. 평소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웍서비스(SNS)도 잘만 활용하면 알뜰 쇼핑에 도움이 된다. 소매체인 중에서 SNS를 통해 핫딜이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곳도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 스마트폰 앱 사용하라
블랙 프라이데이 알뜰 쇼핑을 원한다면 일단 똑똑한 스마트폰 앱들은 깔아두고 보자.

또 바코드 스캐너 앱을 이용하면 쿠폰코드나 스페셜 딜의 행운을 얻을 수도 있다. 월마트나 아마존, 이베이 같은 소매체인들의 앱도 생각보다 기능이 똑똑하다. 이런 앱들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스캔하면 제품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 그 자리에서 주문도 가능하다. 최신 애플리케이션 정보는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BlackFriday’라는 검색어를 활용하면 얻을 수 있고 필요하다면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 할인 시간과 요일에 쇼핑하라
블랙 프라이데이 새벽에 대형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할 경우 구매를 대기하는 고객들을 배려하기 위해 특별 쿠폰을 증정하기도 한다. 이런 쿠폰은 대게 새벽 4~5시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한 조항을 담고 있으며 금요일 아침부터는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블랙 프라이데이 
알뜰 쇼핑 요령

올해 연말 쇼핑 시즌의 문을 여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통상적으로 미국 내 소매업체의 연 매출의 20~30%를 결정짓는다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오프라인 소매체인뿐 아니라 온라인 판매업체들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가 연말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라는 변수가 작용하고 있어 사뭇 다른 양상이 빚어질 전망이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사 딜로이트(Deloitte)는 올 연말연시 소매판매가 작년에 비해 오히려 1~1.5% 성장한 1조1,400억~1조1,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온라인 구매로 쏠림 현상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렇다고 해서 전통적인 블랙 프라이데이 매장 방문 구매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방문 구입에 대한 수요는 상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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