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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도 야간 통금?
포드 주총리 "상황 더 지켜본 후 결정"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06 Jan 2021 10:23 AM
퀘벡에 이어 온타리오주에서도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야간 통행금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그 포드 온주총리는 "통금 결정을 내리기 위한 확진자 증가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볼 것"이라며 "상황이 비슷한 퀘벡주 총리와도 통금에 대한 논의를 가질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야간 통금은 이미 호주를 비롯해 파리, 뉴욕 등 코로나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 전세계 대도시에서 실시된 바 있다.
포드 주총리는 지난달 야간 통금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공언했으나 일일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어서면서 입장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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