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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연봉 경관 360불 절도혐의

시신 옆에서 발견한 후 주머니에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06 Jan 2021 04:23 PM

“훔친 것이 아니라 깜박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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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10만 불에 달하는 경관이 360달러 절도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5일 판사 앞에서 “돈을 훔친 것이 아니라 증거물 보관실에 넣어두는 것을 깜박했다”고 주장했지만 석연치 않은 점이 한둘이 아니라서 재판결과가 주목된다.

 

경관은 시신 옆에 있는 작은 서랍장에서 360달러를 발견, 제복 바지 왼쪽 겉주머니에 넣었다. 경찰서로 돌아간 그는 이 돈을 증거물 보관실에 넣지 않았다. 돈을 제복 겉주머니에 그대로 둔 채 한참 동안 잊고 있었다는 게 경관의 해명이다.

16일 후 사망자의 유족 중 한 명인 토론토경찰 14지구 소속 경관은 대니얼에게 이메일을 보내 360달러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 이 때 대니얼은 “현장에 현금은 없었다”고 답했다. 14지구 경관과 몇차례 이메일을 주고받은 대니얼은 그제야 제복 주머니에 쑤셔넣은 돈이 떠올라 당황했다고 주장했다.

바로 다음날 대니얼은 절도혐의로 경찰 내부조사를 받았다. 그는 결국 기소됐다.

일간지 토론토스타는 시신이 있던 현장에서 대니얼이 스마트폰으로 56장의 사진을 촬영했으면서도 왜 현금 사진은 찍지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 현장에 출동한 검시관이 대니얼에게 현금을 증거물 봉투에 넣으라고 당부했는데도 그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그가 현장에서 작성한 수첩엔 ‘오후 7시34분 철수. 360달러는 왼쪽 겉주머니에’라는 내용이 적혔는데, 유족이 이메일을 보낼 때까지 2주 넘게 돈의 소재를 잊을 수 있는지 석연치 않다고 스타지는 덧붙였다.

대니얼이 경찰에 돈을 반환한 것은 2019년 8월이었다. 스타지는 대니얼이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반환 시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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