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부동산
지난해 GTA 집값 13.5% 상승
12월 거래 전년비 64.5% 늘어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09 Jan 2021 09:53 AM
코로나 사태도 지난해 토론토 주택시장의 고공행진을 막지 못했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가 6일 발표한 부동산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광역토론토에서 거래된 주택의 평균 가격은 92만9,699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5% 상승했다.
거래량은 2019년과 비교해 8.4%가 늘었다.
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3~4월 경제봉쇄 등의 조치에 따른 극심한 거래절벽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거래 현황을 살펴보면 총 7,180채의 주택거래가 이뤄져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64.5% 증가했다.
이에 따라 평균 거래가격도 93만2,222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만3,560달러가 올랐다.
한편 지난달 광역밴쿠버의 주택 매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8%나 급증하면서 몇몇 대도시 중심의 부동산 상승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카테고리 기사
살까? 말까? 콘도시장의 현황
02 Mar 2021
0
0
0
토론토 '집값 비싼 곳' 세계 5위
26 Feb 2021
1
0
0
토론토 월세 다시 오른다
23 Feb 2021
0
0
0
토론토 사무실 '텅텅'
25 Feb 2021
0
0
0
문경화의 주간 베스트 모기지 이자율
25 Feb 2021
0
0
0
이미 클래스가 다르다. 이 벨라
25 Feb 202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