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생활의 든든한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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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답답하고 불안한 시기에 이민생활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하는 '한국일보 업소록' 2021년판이 발행되어 독자·광고주·업소를 찾아갑니다.

본보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업소록은 온타리오에서 영업·활동 중인 업소·사업체·단체 등의 정확한 리스팅을 통해 최신 정보를 전달합니다.

식품점 등에는 8일(금)부터 무료로 배포되기 시작했고, 정기구독자 가정엔 12일(화) 배달될 예정입니다. 혹시 잘못된 리스팅 내용이 있으면 한국일보 온라인 업소록(www.koreatimes.net/YPHome)으로 수정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새 업소록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나다 순서로 제작돼 검색이 편리합니다

▶고급 용지와 전면 컬러, 깔끔한 디자인으로 품격을 높였습니다

▶가족관계등록부 신청서 양식, TTC 지도 등을 담은 부록이 새로 추가됐습니다

▶본보 웹사이트(www.koreatimes.net)를 통해서도, 휴대폰에서도 검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