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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에 '북극 한파' 온다
1월 말 영하 20도까지 내려가
- 황원기 (press2@koreatimes.net) --
- 12 Jan 2021 10:19 AM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될 전망이다.
연방환경부는 이달 말부터 온타리오주 남부에 한동안 한파가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20일께 한파의 원인인 '폴라보텍스(polar vortex·북극 소용돌이)'가 온주 남부 일대에 내려와 다음달 첫 주까지 머무른다.
이로 인해 기온은 오전엔 최저 영하 20도, 낮최고 기온은 영하 두 자릿수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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