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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대기령 긴급 경보 전송
온주 거주자 휴대폰 등으로
- 황원기 (press2@koreatimes.net) --
- 14 Jan 2021 10:42 AM
14일 오전 휴대폰, 라디오 및 TV로 연결된 시스템을 통해 온타리오의 주민들에게 주정부의 자택 대기 명령 긴급 경보를 전송했다.
경보를 통해 14일 자정께 온주 전역에 내려진 자택대기령의 발효를 상기시켰다.
명령에 따라 주민들은 필수 외출을 제외하고 집에 머물러야 한다. 필수 외출에는 의료서비스 이용, 식료품 쇼핑, 야외 운동 등이 포함된다.
주정부는 이 경보가 TV·라디오에서 15분 동안, 휴대폰에서 5시간 동안 활성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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