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코로나19
화이자, 캐나다 백신공급 줄여
연방정부 "생산 문제인 듯"
- 황원기 (press2@koreatimes.net) --
- 15 Jan 2021 10:37 AM
코로나백신을 개발한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가 유럽 생산라인 문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캐나다로의 납품을 줄이고 있다.
연방정부는 화이자가 3월 말까지 전달할 코로나백신 400만 회분이 더 이상 보장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러한 지연은 국제적 공급망이 한도를 훨씬 넘어서는 경우"라며 "공급 중단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캐나다는 지금까지 약 38만여 회 접종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 달 40만 회와 더불어 2월 200만여 회를 접종할 계획이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