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판매수수료 30% 복권 출시
즉석복권 '플링코' 홍보기간에만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18 Jan 2021 04:08 PM
온타리오주복권공사OLG가 새로 발매한 즉석복권이 한인편의점 업주들에게 단비가 될까.
OLG가 지난 4일 첫 선을 보인 즉석복권 '인스턴트 플링코'는 판매에 따른 편의점 커미션이 30%나 된다. 가격은 5달러.
지금까지 즉석복권 커미션이 8%인 점을 고려하면 22%포인트가 높다.
복권공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편의점 엽계의 간접적 지원책의 일환"이며 "수수료 30%는 3월31일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선전기간 중의 특별커미션이다.
온타리오주 실협(회장 신재균)은 "이번 상품을 계기로 복권 판매수수료가 인상되도록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수수료는 비록 3개월 정도만 적용되지만 주정부가 편의점 업계의 경영압박을 고려해준 결과라고 업계는 환영한다.
뉴마켓에서 편의점을 운영 중인 배명호씨는 "새 제품은 방금 출시, 판매량이 적지만 업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배씨에 의하면 코로나기간 중 즉석복권의 판매가 과거에 비해 증가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카테고리 기사
‘미나리’, 크리틱스 초이스 2관왕
08 Mar 2021
0
0
0
온주남부에 봄기운 가득
08 Mar 2021
0
0
0
'2020 최고의 팝스타' 누구?
07 Mar 2021
0
0
0
"3살 아기엄마에 후추스프레이"
07 Mar 2021
0
0
0
30대 女, 동양인에 침뱉어 체포
07 Mar 2021
0
0
0
"글로벌경제 'V자' 급반등"
07 Mar 2021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