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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꽃은 즐거움이네
코로나기간 중 꽃판매 늘어
- 유지수 (edit1@koreatimes.net) --
- 19 Jan 2021 04:30 PM
코로나 사태 이후 재택근무자나 집콕자가 늘면서 꽃 판매 또한 증가했다.
CTV뉴스는 팬데믹 기간 동안 온타리오주 전역에서 꽃판매가 꾸준히 늘었다고 보도했다.
비필수 업종인 꽃집은 지난달 말부터 온주전역이 경제봉쇄에 들어가면서 문을 닫고 배달과 픽업에만 의존했으나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판매가 증가했다.
배리(Barrie)의 '조슈아 그리너리 꽃집'은 "꽃 배달이 늘어났다"면서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것이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선물용 꽃은 카드 동봉을 많이 요청하신다"며 "주로 '당신의 하루를 밝게(Brighten your day)' 등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카드에 자주 쓰인다"고 설명했다. 꽃으로 집안 분위기를 개선, 가족들이 기분을 좋게 가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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