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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플라톤의 '국가(The Republic)'
'빅싱크'가 추천하는 도서 톱10
- 유지수 (edit1@koreatimes.net) --
- 20 Jan 2021 04:25 PM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인터뷰, 강의, 토의 등을 한자리에 정리한 멀티미디어 포털 사이트 '빅 싱크(Big Think)'는 2007년 개설 이후부터 줄곧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빅싱크는 8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서 '평생 꼭 읽어야 하는 책'을 추천 받았다.
1위: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플라톤(Plato)의 '국가(Republic)'다. 이 저서는 철학자의 역할, 이데아론, 시가의 위상 등 철학과 정치학을 다룬다.
2위: 로힌턴 미스트리(Rohinton Mistry)의 '적절한 균형(A Fine Balance)'. 저자는 인도 출신으로 인도사회를 배경으로 절망 속에서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삶을 들려준다.
3위: 자연에 순응하는 무위의 삶을 살아갈 것을 역설하는 노자(Lao Tzu)의 '도덕경(Tao Te Ching)'
4위: 더글라스 애덤스(Douglas Adams)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5위: 기독교 성경(The Bible).
6위: 표도르 도스토옙스키(Fyodor Dostoevsky)의 '카라마조프의 형제(The Brothers Karamazov)'
7위: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의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f Time)'
8위: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1984'
9위: 로버트 피르식(Robert Pirsig)의 '참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Zen and the Art of Motorcycle Maintenance)'
10위: 빌 워터슨(Bill Watterson)의 '캘빈과 홉스(The Complete Calvin and Hobb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