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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민행정 엉망진창
부모초청 추첨연기 후 무소식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20 Jan 2021 04:25 PM
배우자 초청이민 수속이 코로나사태로 지연이 거듭되고 있는 사이 부모초청 이민은 실종, 감감 무소식이다. 정부의 신뢰상실이다. 이 때문에 이민자들은 단결, 총선이 다가오면 집권당을 갈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민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총 1만5,999건의 배우자초청 서류가 최종 완료됐다. 또 1만4,816건의 신청서가 승인됐으며 837건은 반려처리, 346건은 신청자가 철회했다.
이민부는 지난 9월 수속서류를 신속처리하기 위해 직원수를 66% 늘려 10~12월 사이 매달 6천 건씩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 목표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1만8천건을 처리할 계획이었다.
이에 대해 배우자 초청 이민자단체 등은 정부가 이민수속 처리속도를 더욱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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