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대기령' 잘 지키네

도시의 교통 데이터를 통해 토론토 시민들이 온타리오주정부의 '집에 머물라'는 권고를 잘 지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토론토시가 22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의 차량 교통량이 지난해 5월~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난해 봄에 시행된 첫번째 봉쇄기간 교통체증(러시아워) 시간대에 기록한 평소의 68%에 근접한 73%에 머물러 있다.

일제히 개학했던 지난해 가을 아침 시간에는 평소의 80%까지 올라갔지만, 온라인 수업 등으로 전환한 현재는 52%로 다시 내려갔다.

또 토론토시는 일부 시내 교차로에서 교통량 측정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첫 번째 봉쇄기간 동안 일일 교통량은 평소의 44%로 감소했었다. 현재는 약 63%다.

보행자 통행량은 평소의 약 21%을 기록했다.

08 Mar 202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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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Mar 202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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