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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집 구입자 인센티브 첫 사례
- 미디어2 (web@koreatimes.net) --
- 01 Feb 2021 12:15 PM
2019년 9월2일 부터 3년 동안 시행 예정인 첫 주택 구입자 인센티브 프로그램(FTHBI)의 첫 적용 사례가 있어 공유하고자 한다. 맞벌이 부부가 토론토에 50만불 정도의 콘도를 급하게 구매하고자 리얼터와 함께 맘에 드는 콘도에 오퍼를 넣은 후 첫집 구입 인센티브와 함께 모기지 진행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검토 결과 조건들이 전부 충족하였으나 클로징 날짜가 11월 1일 이후여야 하는 조건 때문에 구매를 포기하고 11월 1일 클로징이 가능한 다른 콘도를 구매하여 5% 인센티브와 함께 최종 모기지 승인을 받았다.
그럼 기존 주택을 구매하여 최대 5%의 인센티브를 받은 사례 분석을 해 보자. 5%의 다운페이 자금으로 492천불에 콘도를 구매하여 5%의 정부 인센티브를 받는 사례다.
첫 주택 구매자 인센티브를 받기 위한 조건에 해당하는지 실제 인컴을 사용하여 살펴 보자.
1. 부부 인컴 12만불 미만 이어야 한다 : 다행히 부부 인컴이 $117,000 이었다.
2. 모기지 금액과 정부 지원금을 합하여 연간소득의 4배 또는 48만불을 초과 할 수 없다.
- 모기지 금액($442,800) + 정부지원금($24,600) = $467,400으로 48만불 초과 하지 않음
- 연간소득 4배($468,000)를 초과 하지 않음
결과적으로 부모로 부터 지원 받은 5%의 다운페이 자금($24,600)만으로 49만불의 콘도를 구매하는데 High ratio mortgage인 경우 내야 하는 3.1%의 보험료까지 포함하여 456천불(LTV 92.7%)까지 최저의 금리로 모기지 승인을 받아 11월 1일 클로징을 했다. 이 제도가 위 사례의 고객을 위해 만들었다 할 정도로 완벽하게 조건에 맞는 사례였다.
최수태 에이전트
Huntington Cross Mortg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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